방송인 배수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스와이어)--방송인 배수연이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은 지난 21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배수연은 지난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하여, MBC뉴스데스크, MBC뉴스24, 6시 뉴스매거진 등을 거쳐 여러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로 활약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f단조 소나타’에서 ‘순심’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배수연은 “늘 나눔에 대한 마음은 있었는데 누구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었다”면서,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힘껏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오는 11월 8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열리는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이후에 진행되는 많은 봉사활동을 방송인 배수연 씨와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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