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와 예탁결제원, ‘금융전산분야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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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4-10-23 13:32
서울--(뉴스와이어)--금융위원회(위원장 신제윤)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0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금융전산분야 안전한국훈련은 사이버테러로 인한 금융기관 전산시스템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금융위원회와 유관기관 간 대응절차 숙달 및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금융위원회 주관 하에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다.

* (참여기관) 한국예탁결제원(실무),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코스콤,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연구원(전문기관)

이번 훈련은 위기상황 발생 시 위기대응행동매뉴얼에 따른 각 기관 간 공조체계를 재점검·보완함으로써 유사시 골든타임 내에 위기상황 극복이 가능하도록 실전形 훈련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재난훈련에 대한 국민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22일(수)에는 방문 고객이 직접 재난 훈련에 참여하여, 적십자 재난전문가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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