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 경희대 이과 수리과학 논술 출제경향 공개

- 수능 직후인 11월 15일과 16일에 1대1 첨삭 방식으로 파이널 특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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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10-23 15:43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2차 논술시험에 앞서 경희대학교 자연계 및 의학계열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경희대 자연계는 11월 15일(토)~16일(일), 의학계열은 15일(토)에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각각 4문항 내외로 나오고 고사시간은 120분이다.

자연계열 및 의학계열은 수학과 과학(물리, 화학, 생물 중 한 과목 선택)의 기본 개념들에 대한 이해도와 응용력에 기반하여 다양한 자연현상을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경희대 수리논술은 공통문항으로, 제시문과 논제의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응용력과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중요한 것은 제시문 의도를 파악하여 학습내용과 연계하는 역량이다.

2015학년도 모의논술을 종합해 보면, 제시문의 이해와 1번 문항의 정확한 접근이 수리문항 3번까지의 핵심 포인트다. 수리 4번 문항은 다소 독립적이라 볼 수 있으나 종합적인 평가에서 보면 1번의 중요성과 문항 연계 과정이 효율적인 접근방법이라 볼 수 있다.

수리논술은 평면기하학, 일차변환, 극한, 미적분법, 부피, 공간좌표, 벡터 등 고등학교 수학교육 과정에서 학습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종합적으로 포함한다. 문제풀이형 논술에 가깝다. 의학계열은 자연계열과 내용이 비슷하지만 좀더 심화된 내용으로 출제된다.

과학논술은 물리, 화학, 생물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치른다. 고등학교 교과 과정의 물리Ⅰ·Ⅱ, 화학Ⅰ·Ⅱ, 생물Ⅰ·Ⅱ 범위 안에서 나온다. 경희대나 중앙대는 작년(2014학년도)까지는 통합형 과학논술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Ⅰ과목을 기본으로 하되 공통 제시문을 이용하여 Ⅱ과목에 해당하는 논제도 풀어야 한다. 교과 과정 내의 내용이 출제되기 때문에 논술 준비를 적절히 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과학논술 글쓰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곤혹스러워할 수가 있다.

의학계열은 교과 과정 내의 내용이기는 하지만, 의대에서 활용하는 과학적 지식을 논제로 출제할 수도 있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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