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경희대 구술면접 출제방식과 대비책 공개

- 신문기자 출신 이백일 선생, ‘계열별 공통질문에서 변별력 발생’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경희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전형, 고른기회전형) 2차 면접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했다. 경희대 면접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결정적 내용들을 밝혔다.

경희대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차 서류전형으로 3배수를 뽑은 뒤 30%를 차지하는 2차 면접 점수를 합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 면접의 중요도가 크게 부각된다.

다음은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신우성학원에서 구술면접 지도를 담당하는 이백일 선생이 밝힌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시험의 핵심 요소들이다.

경희대 면접은 다대일 방식이다. 한 명의 수험생이 입학사정관과 해당 학과 교수로 구성된 3~4명 면접관을 앞에 두고 총 10분 가량의 면접 과정이 진행된다.

우선 면접 대기실에서 수험번호 순서에 따라 1명씩 불려나가 면접실 앞에 마련된 대기좌석으로 안내된다. 이 대기좌석에 앉아 책상에 붙어 있는 인문, 자연, 의학 등 계열별로 출제된 공통 질문지를 약 10분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계열별 공통질문인 만큼 학과별 특성은 반영되지 않는다. 공통질문 항목은 인문계의 경우 ‘현대인에게 사이버 세계가 필요한가?’ 등의 1~2문장으로 구성된다.

공통질문 분석이 끝나면 면접실에 들어가 본격적인 면접이 진행된다. 공통질문은 2분 가량의 답변 시간이 주어지며 이에 대한 면접관의 추가 질문 또는 반박과 그에 대한 답변 및 재반박이 꼬리를 무는 형식이다.

특히 개별 질문보다는 공통질문에서 변별력이 발생하게 된다. 자기소개서 내용의 진위와 인성 및 전공에 대한 관심사를 점검하는 개별 면접 질문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 수험생이 사전에 준비할 수 있지만, 대학이 출제하는 계열별 공통질문에는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통질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개별 질문으로는 ‘자신의 장단점을 밝힌 뒤 장점이 발휘된 상황이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밝힐 것’, ‘리더십이 있다면 이를 발휘한 구체적 사례를 들어볼 것’, ‘학과에 지원하게 된 계기’ 등이 단골로 등장한다. 시사상식도 기본적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문의 02-3452-2210

http://www.mynonsul.com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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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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