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소방본부는 여름철 폭염대비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119구급차의 적재적소 배치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 지난해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7월10일부터 한달동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상황의 최소화를 위한 구급종합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70여점의 얼음조끼 등 구급장비 확충과 홍보활동을 강화한 결과 도내에서 지난해동기대비 77%가 줄어든 11명에 그쳤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전국에서 136명의 폭염환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21%가 감소된 107명에 그쳤고 도내에서도 지난해 47명이던 환자가 올해는 1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유형별로는 농작물관리 4명을 비롯 작업장 3, 벌초작업 1, 대학생 국토순례과정에서 3명이 발생했으며 화재발생시마다 119구급대의 신속한 정맥내 수액공급 및 얼음조끼 등을 지원 소생율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학생 및 피서인파 450명에 대한 폭염피해 예방교육을 비롯 언론 및 소방관서의 전광판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와 위험물제조소 등 620개소에 대한 서한문 발송과 지역축제장 등에 119구급차를 전진배치해 폭염에 철저히 대비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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