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14 파나소닉 키드 위트니스 뉴스 글로벌 콘테스트’서 대상 수상
[플래시 리포트] 파나소닉 키드 위트니스 뉴스, 25주년 기념 #KWN
https://www.youtube.com/watch?v=P2SVX9hlr6Q
결선에 진출한 7편의 동영상은 지구 환경 문제부터 끈끈한 우정까지 다양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상 수상작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운명’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다뤘다. 학생들은 동영상에서 이 주제에 대한 각자의 감정을 멋지게 표현했으며 인류가 과거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KWN는 파나소닉이 교육 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동영상 교육 실습 프로그램이다. 파나소닉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 및 중등학생에게 비디오 카메라와 기타 제작 장비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만 명의 학생과 교사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KWN이 1989년 미국에서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17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KWN 프로그램 출범 25주년을 맞아 올해는 이 프로그램이 탄생한 미국에서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이 진행됐다. 조셉 M 테일러(Joseph M. Taylor) 파나소닉 북미법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행사 오프닝 연설에서 KWN이 미치는 폭넓은 영향을 강조했다. 테일러 회장은 “25년 전 이 프로그램이 출발할 당시 이토록 많은 나라, 이토록 많은 어린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활동으로 성장하리라 상상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탁월한 동영상 스토리를 만든 학생들에게 상을 수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그 창의성과 긍정적 태도, 소통 기술을 바탕으로 내일의 리더로 자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KWN 프로그램은 매년 어린이들이 제작한 비디오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학생들은 동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 원고 작성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동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 올해 KWN 글로벌 콘테스트에는 23개 국가 및 지역의 548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환경 또는 소통을 주제로 한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출품했다.
다음 링크에서 결선 진출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2014 KWN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 사진 및 동영상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14 KWN 글로벌 콘테스트: http://panasonic.net/kwn/contest2014/
게티이미지(GettyImages) 사진:
http://mm.gettyimages.com/mm/nicePath/gyipa_public?nav=pr248391616
비에모(Vimeo) 동영상: https://vimeo.com/kwnglobal
KWN 프로그램 소개: http://panasonic.net/kwn/
파나소닉의 다음 세대 지원 활동:
http://panasonic.net/citizenship/education/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67476&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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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2일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