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 고려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및 대비책 공개

- 수능 직후인 11월 15일부터 1대1 첨삭 방식으로 수리논술 과학논술 첨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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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10-24 18:12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고려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고려대학교는 11월 22일(토)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 45%, 학생부 45%, 비교과영역 10%가 반영된다. 최저학력기준은 2개의 영역에서 2등급 이내가 되어야 한다.

수학은 모든 학과 지원생에게 필수로 들어가고 지구환경과학과, 건축학과, 산업경영공학부, 수학교육과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중 하나를 택하고 각 논제마다 3~5개 소문항이 있다.

수리논술은 수험생에게 익숙한 내용이고 제시문도 간단하나 비교적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논제가 출제된다. 논제 접근 과정은 쉬우나 정확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한 난이도 있는 논제로 나온다.

따라서 제시문 내용보다 문제에서 주어지는 조건에 주의해야 한다. 고려대 논술의 제시문은 매우 일반적인 전개과정이 주를 이룬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갖고 있는 조건과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문항수가 다소 늘어난 경향이 있어 주어진 시간 내에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 특별한 방법보다는 일반화된 풀이법의 완벽성을 추구하는 것이 전략이라 볼 수 있다.

과학논술은 2015학년도 모의논술을 기준으로 볼 때, 예전보다는 난이도가 낮아졌다. 물리는 여전히 복잡한 계산과정과 결과를 요구하는 문항이 주류를 이룬다. 화학, 생물, 지구과학 또한 Ⅰ과목과 Ⅱ과목 내용이 모두 포함되는 경향이 짙다.

다만, 고려대의 경우 과학을 시험장에서 선택할 수가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두 과목을 준비했다가 당일 문제의 난이도를 보고 풀기 쉬운 논제를 선택할 수 있다.

난이도가 낮아진 대신에 문항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문제지를 동시에 나누어 준다면, 수리나 과학 중에 해결하기 쉬운 쪽을 먼저 하고 나서 나머지 논술에 힘을 쏟는 요령도 필요하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수리논술은 양흥모, 김주열, 이동훈, 백성현 선생이 지도하고 과학논술은 강재길, 김성철, 김영준 선생 등이 맡는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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