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학원, 고려대 인문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이상준 대표강사, 수능 직후 모든 대학의 논술 유형에 맞춰 1대1 첨삭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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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10-26 09:13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고려대학교 인문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고려대학교는 11월 23일(일)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 45%, 학생부 45%, 비교과영역 10%가 반영된다. 인문계열 최저학력기준은 3개의 영역(사탐 포함)에서 2등급 이내가 되어야 하지만 경영, 정경, 자유전공은 국영수 합 5등급을 적용한다.

논제는 언어논술 1문항(75점)과 수리논술 1문항(25점)으로 구성된다.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언어논술의 변화에 있다.

과거 고려대학교 언어논술은 유기적으로 빈틈없이 짜여진 3~4개의 지문을 수험생에게 제시하고 논리적 연관관계를 파악하는 분석력 위주의 평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2015 언어논술은 단편적인 지식을 종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발전시키는 능력, 다시 말해서 창의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과거의 기출문제만을 풀어보는 단순한 학습방식으로는 변화된 고려대학교의 논술에 적응하기 어렵다. 그보다는 변화된 유형에 맞는 모의논술, 예상문제 위주의 학습법이 필요하다.

논제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논제1은 새롭게 변화된 언어논술이다. 제시문은 동서양의 고전이나 주요 텍스트들이 발제되며, 과거의 고려대학교 논술처럼 꽉 짜여진 논리적 구성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느슨한 연결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제시문들의 연결고리를 수험생 스스로 만들어내고, 그것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견해와 주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과거의 논술과 많이 변화된 형태이기 때문에, 다수의 수험생들이 당황할 것으로 예상되며, 변화된 유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제시문 활용능력과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과 논리전개를 보여줄 수 있는 집중적인 글쓰기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평가기준은 이해력과 분석력, 핵심을 추론하는 능력, 창의력을 본다. 그렇지만 변화된 논술경향에 따라서, 이해력, 분석력보다는 창의력 쪽으로 논술평가의 중점이 이동했음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기초적인 수리사고력 역시 평가기준에 포함된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특강(언어논술, 문과 수리논술)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구술면접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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