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한국외대 인문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 이상준 대표강사, 수능 직후 1대1 첨삭 방식으로 파이널 논술특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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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10-26 09:2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의 이상준 인문계 논술 대표강사가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1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에 걸쳐 인문계열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부는 30%, 논술은 70% 반영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영어 지문이 포함된 제시문을 출제하며, 최근 모의논술고사에서는 도표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는 새로운 형식의 문제가 출제된 바 있다. 한국외국어대의 문항 수는 모두 4개지만 두 문항씩 연결지어서 각각 파트1과 파트2의 별도의 문제형식으로 구성된다.

파트 1은 문항 1과 2로 나누어진다. 문항1은 제시문의 요지를 파악하는 비교적 간단한 문제지만, 영어제시문이 포함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영어 독해력 또한 측정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외대의 영어제시문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제시문의 논점을 잘 파악하고, 핵심만을 간추려서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문항 2는 한국외대의 전형적인 논제라고 할 수 있는 비교형식의 문제가 출제되며 상반된 제시문의 핵심내용을 비교하고 한계점을 논하는 문제다. 그렇지만, 글쓰기 분량이 500자에 불과하고, 채점 기준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최대한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파트 2는 문항3과 4로 구성되며, 과거의 한국외대의 문제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파트 2에서는 도표 자료를 비롯한 개념 적용형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외대의 기출문제만이 아니라 성균관대를 비롯한 도표유형이 출제되는 학교의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특강(언어논술, 문과 수리논술)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구술면접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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