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입신과 커피의 만남’ 이라는 슬로건으로 바둑팬들에게 친숙한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이 올 해로 일곱번째 대회를 갖는다.

<제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세계최고의 한국바둑, 그 중 최강자임을 공인 받은 9단들만의 제전. 9단 중의 9단, 신중의 신을 뽑는 무대로 지난 여섯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지난 해에는 이세돌, 박영훈 등 세계 최강의 신진 기사들이 합류하여 대회의 권위가 더욱 높아졌으며, 영원한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의 해설로 해마다 그윽한 전통과 명성을 쌓아왔다.

지난해 우승자는 이세돌9단으로 후지쯔와 중환배의 영웅 박영훈 9단을 누르며 결승에 올랐고, 바둑TV의 명 해설자 양재호 9단에게 결승 3번기 중 첫 경기를 내주는 어려움 속에서도 2-1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양재호 9단은 16년만의 우승을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

또한6회 시상식에서는 바둑계에서는 처음 있었던 핸드 프린팅 행사 등을 통해 한국 바둑에 새로운 문화를 정착 시키는 데에 일조하기도 했다.

이번7회 대회는 김승준, 김성룡, 정대상의 세 명의 중견 입신에서 최철한, 목진석, 안조영의 신예 입신까지 여섯 명의 새로운 입신들이 가세함으로써 총 30명의 입신들이 이 대회에 참여한다. 지금까지의 입신최강전은 노장 기사들의 주무대로 여겨졌지만 세계 대회와 주요 기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중견입신과 신예입신의 대거 참여로 대회의 권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오는9월 6일 진행될 <제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첫 판은 장주주 9단과 윤성현 9단의 대국. 장주주 9단은 4회 대회 우승자이며, 윤성현 9단은 작년 3월 9단으로 승단해 처음 맥심커피배에 출전했다.

동서식품에서 후원하고, 바둑TV가 주최하며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며 준우승은 800만원이다.

바둑TV에서는 최고의 입신을 가리는 <제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전 대국을 오는 9월 11일부터 내년 4월까지 약 7개월 동안 매주 일요일 10시 30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nmedia.co.kr

연락처

임병기 PD 011-975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