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발전기금 모금 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개최
이번 전시회에는 현직 디자인대학 40여명의 교수 및 강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회화와 조형물, 점토, 도자기,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으로 회화학과, 도자·산업·패션·실내·금속·시각광고·공예·뷰티·영상디자인 전공의 41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은 건국사랑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서 디자인 대학의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이 자신의 심혈을 담아낸 예술 작품을 통해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자리가 되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의 위상을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덕만 글로컬 부총장은 “수업, 연구 활동 및 학생지도에 많은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시장 건립을 위해 개인적인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건국사랑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을 개최한 것은 깊은 애교심의 발로라 생각한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김건일 교수는 “이번 전시회의 취지는 학교의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것으로 전시회 수익의 50%는 발전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교수들의 작품 성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만큼 현대 디자인의 경향을 우리 교수님들의 작품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일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은 3개 학부와 2개 학과, 7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분야를 선도하는 수준 높은 교육 환경 및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교육방법으로 다양한 방면에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건국대 디자인대학은 2016년 준공예정인 건국대 글로컬강의동에 전용전시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앞으로 좋은 취지의 전시회를 자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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