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울산나눔대축제에서 시민들을 대상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가져

-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14년 울산나눔대축제에서 사회복무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부스 운영

뉴스 제공

2014-10-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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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뉴스와이어)--부산, 울산, 경남지역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는 25일에 실시된 '14년 울산나눔대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울산대공원 남문일대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43개의 기관 및 기업들이 각자의 홍보부스를 차려 시민들에게 나눔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는 시민들에게 사회복무제도는 물론 직무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파하였으며 직무교육 중에 실시되는 노인, 장애인 체험 등 많은 체험행사 등을 가졌다.

또한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의 재능나눔봉사동아리인 사회복무벽화지원단의 단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찾아준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가졌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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