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치료비 할인 정보 플랫폼 ‘닥폰’ 서비스 오픈
- 의료IT 서비스 기업 닥프렌즈와 손잡아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의료 IT 기업 닥프렌즈가 치료비 할인 가격 및 병원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한 곳에 모아 환자가 정보를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 ‘닥폰’(www.docfons.com)을 27일 오픈했다.
닥폰을 통해, 환자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좋은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병원은 갑작스럽게 예약이 취소되거나 시술 예약 후 연락이 두절된 환자, 또는 비수기 일 때, 언제라도 ‘닥폰’에 치료 내용과 일시적 할인 정보를 올리고 관심 환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어 병원의 의료진, 시설 등이 낭비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닥프렌즈 신미화 이사는 “닥폰 서비스가 상시적인 병원 할인이 아닌 시기적인 필요와 상황적 선택에 따른 할인을 진행한다”고 말하면서, “병원이 효율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 역시 가성비에 따른 효용을 보다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향후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시장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치료비 할인정보 공유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품고,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닥폰은 닥폰(www.docfons.com) 자체 사이트 및 위메프(www.wemakeprice.com) 웹과 모바일 지역 카테고리 내 각 입점 병원의 지역과 기획전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새로운 병원의 치료비 할인 정보가 업데이트된다.
닥프렌즈 소개
닥프렌즈는 환자의 관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바라보고 첫째, 의사와 환자의 소통이 손쉽게 일어나는 메신저 기반 플랫폼을 만들고, 둘째, 치료비에 대한 비교와 정보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의료 광고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닥프렌즈는 병원에 IT와 경영이 융합되도록 하여, 병원의 질적 성장을 함께 꾀하고 의료 생태계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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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프렌즈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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