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팔 수교 40주년 기념 문화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외교부는 한-네팔 수교 40주년을 맞아,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우리 현대 문화를 소개하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비보이 공연을 개최하여 한국의 열정과 에너지를 네팔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 행사 개요
행사명 : 한-네팔 수교 40주년 기념 문화행사

날짜 및 장소
10.29(수)-30(목), 카트만두 소재 군사령부(Army Headquarter) 공연장

주요 참석대상 : 네팔 정·재계 주요인사, 네팔 국민 등 약 1,300여명

공연단 및 공연장르
케이타이거즈(K-Tigers) : 태권도 퍼포먼스
익스트림크루(Extreme Crew) : 비보이

이번 행사를 위해 파견되는 케이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태권도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1990년 창단 이후 전세계에서 2,000회 이상의 태권도 시범 및 공연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보이 공연단 익스트림크루는 1998년 창단되어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 등 다수의 유명 국제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외에서 정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수준 높고 역동적인 한국의 현대문화를 네팔에 소개하여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한국과 네팔간 우호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수교기념 대상국 국민들과 우리 국민들간에 보다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양국민간 문화적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부
문화외교국
문화예술협력과장 남기욱
02-2100-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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