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업경기동향조사 결과
- 11월 전망 BSI 93.6으로 기준선 100 하회
- 경기회복세 및 3분기 주요기업 실적 부진, 대외 불확실성 등 부정적 영향
- 저성장 위기 극복 위해 규제개혁 등으로 경제체질 강화해야
전경련 김용옥 경제정책팀장은 “저성장 및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은 향후 경제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정부의 재정·금융정책에도 회복 모멘텀이 미약한 만큼 구조개혁, 규제완화 등을 통해 경제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96.5), 수출(97.5), 투자(95.8), 자금사정(96.7), 재고(102.9), 고용(99.4), 채산성(94.0)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 재고는 100 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재고과잉)을 의미
기업경기실사지수 10월 실적치는 93.1으로 7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하였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97.9), 수출(95.2), 투자(95.2), 자금사정(97.3), 재고(105.0), 고용(99.4), 채산성(93.4)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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