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여배우 노수람, 포미닛 현아 닮은 꼴 ‘눈길’

- 청순·섹시 매력 동시발산하며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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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
2014-10-29 15:44
서울--(뉴스와이어)--10월 30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환상’의 여주인공 노수람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지고 지순한 아내 캐릭터와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아내 캐릭터인 두 얼굴의 아내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청순한 외모와 170cm의 큰 키,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신민아’,’신세경’과 함께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했다.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해‘포미닛 현아’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마녀의 연애> 에서는 ‘문채원’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갖춘 팔색조 매력의 여배우 노수람은 드라마 외에도 각종 CF와 잡지화보,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끼를 지닌 실력파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 <환상>을 통해 스크린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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