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세계를 보는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 진행

- 미지센터,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음악을 통한 문화이해 프로그램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진행

-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싱가폴 5개 국가의 음악교육 조사, 논의, 체험을 통해 문화를 깨닫는 청소년 주도적 프로그램

2014-10-30 08:12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와 대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 소장 백상현)가 주관하는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가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3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미국, 영국, 중국, 일본, 싱가폴) 국가의 음악교육을 참가자가 직접 조사와 논의, 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음악을 통해 문화를 깨닫는 청소년이 주도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주차 ‘국가교육 탐구’는 국가간 상이한 교육과정에 대한 팀별 조사와 논의를 통해 다른 세계의 교육을 이해하도록 국가 편성, 멘토 소개, 교육과정 키워드 찾기 등으로 진행된다.

2주차 ‘국가교육 활동’은 국가별 음악 교육 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름 이해 및 관점 확대를 목표로 교육시간 놀이, 교육방법 놀이, 음악을 통한 문화 찾기 등으로 교육과정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3주차 ‘국가교육 알리미’는 국가별 교육 진행 소감 발표, 현지 국가 유학생을 대상으로한 팀별 교육과정 알리미, 수료식으로 국가별 음악 교육 체험과 문화의 다양성에 관한 팀별 소감 및 알리미를 목표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5회 국제교류기획캠프 수상 프로그램을 수상팀이 기획자이자 멘토가 되어 청소년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준비, 진행하는 청소년 주도적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4명당 고등학생 멘토 2명이 프로그램 시작부터 프로젝트까지 함께하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역할을 맡게 된다.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는 중1~중3(14세~16세)의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5개의 국가 중 하나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 서류전형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낯선 각 국가의 음악교육에서 문화를 들여다보는 이번 세계‘쏙’ 음악‘쏙’ 프로젝트가 끝나면 11월부터 ‘글로벌 유스포럼’과 ‘국제교류기획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창의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전화 070-4667-3785 (디지털콘텐츠팀 장혁수, dreamk@mizy.net)로 하면 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개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간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미지센터는 다문화시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이해 프로그램과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4개의 모임 공간과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 청소년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의 자치모임 활성화와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미지는 만9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배워가는 곳이다.

http://www.mizy.net/

웹사이트: http://www.miz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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