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비전, 연례 보고서 ‘국제 전자상거래 분야의 핵심 사업추진 요인과 기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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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vision
2014-10-30 11:00
암스테르담 네덜란드--(뉴스와이어)--페이비전(Payvision)이 연례 연구 보고서인 ‘국제 전자상거래 분야의 핵심 사업추진 요인과 기회(Key Business Drivers and Opportunities in Cross-Border Ecommerce)’를 발표했다. 본 보고서는 CardNotPresent.com 과 페이비전이 공동으로 실시한 글로벌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상공인과 지불 서비스 사업자, 매입 사업자(acquirer)들의 국제 전자상거래 변화에 대한 의견, 사업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선호하는 시장, 그리고 진출하기 까다로운 시장과 그 이유에 대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페이비전은 독립 글로벌 카드 결제 사업자이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매입 네트워크(Global Acquiring networks) 중의 하나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는 신용카드가 전자상거래 시장을 하나로 묶어주는 아교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전자상거래 시장 내에 다양한 대체 결제 방식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조사 결과 가장 선호되는 온라인 결제 방식은 아직까지는 신용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기존시장에만 한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신용카드가 이미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은 스페인, 캐나다, 브라질, 한국 등의 국가에도 흥미로운 (사업) 기회가 존재하며 이러한 성장 시장에 진출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을 보고서는 강조한다.

본 보고서는 또한 대다수 사업자들이 지난해보다는 국제결제비즈니스에 대해 좀 더 편안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지만 동아시아의 독특한 시장(exotic market)에 대해선 보다 신중한 입장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업 성장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시장은 언어와 문화가 유사하고 인프라가 잘 구축된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해외 사업 확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기도 하지만, 이와 동시에 시장과 시장 사이의 격차도 나타내고 있다. 시장 잠재력은 이제 신흥시장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남아메리카 지역 또한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엄청난 규모의 소비 시장과 적은 경쟁 규모, 정부의 최근 정책을 종합하면 해외 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는 곳은 중국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해외 투자에 대한 신뢰가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모바일 연결성과 모바일상거래 확대라고 할 수 있다.

루돌프 부커 (Rudolf Booker) 페이비전 CEO는 “안정된 시장들이 성장률 면에서 정체를 겪으며 포화단계에 이르면서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상공인들은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 전자상거래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 해외 협력사들의 조력, 해외 확장에 필요한 아이디어, 그리고 글로벌 매입사업자 네트워크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제 앞에 놓인 장애물들을 극복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4 국제 전자상거래 분야의 핵심 사업추진 요인과 기회’ 보고서는http://www.payvision.com/cross-border-ecommerce-report-survey-2014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페이비전(Payvision) 소개
페이비전은 전자상거래시장을 위한 글로벌 카드 결제에 전문화된 독립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당사는 매입은행과 지불서비스사업자, 독립 판매조직(ISO),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 및 이들의 상인에게 세계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사용해 개발된 이 솔루션은 안전성이 높고 PCI-DSS 를 준수하며 PSD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 10여 년간 페이비전은 뉴욕, 유타,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 파리, 런던, 쾰른, 토론토, 싱가포르, 도쿄, 홍콩, 마카오와 오클랜드 등 40개국 이상에 개설된 지사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를 계속 확대해 방대한 규모의 지식과 통찰을 제공, 카드 결제와 전자상거래 분야의 복잡한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페이비전은 고객사에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 150개 이상의 결제 통화 및 지역 카드 결제통화, 첨단 보고서 작성 인터페이스와 견고한 위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당사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입은행 네트워크를 구축, 전 세계 300곳 이상의 협력사와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상공인 5,000여 명을 연결하며 연간 1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페이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payvi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비전은 전자상거래 지식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는 CBEC 창립멤버다. CBEC는 전자상거래에 관한 주요 통찰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세계적으로 영역을 확대시켜 역동적인 글로벌 전자상거래시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www.pay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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