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기초과정-사회생활테크닉시리즈’ 무료 운영

- '장그래’도 궁금해 할 사회생활 테크닉 전격 공개

- 직장 생활 기본 요소인 時(시간), 人(인간관계), 知(정보) 중점적으로 다뤄

2014-10-30 08:53
서울--(뉴스와이어)--신입사원의 직장생활 고군분투기를 다룬 드라마 ‘미생’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극중 사회초년생을 대변하는 주인공 ‘장그래’는 사소한 인간관계부터 업무 처리, 정보 활용 방법 등의 잦은 실수로 많은 신입사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학장 이동국)는 드라마 속 주인공과 같이 사회경험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직무역량을 늘릴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할 <재직자기초과정> ‘사회생활 테크닉 시리즈’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생활의 기본 요소인 시간, 인간관계, 정보 활용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이번 강좌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꿈꾸는 사회초년생 및 재직자는 물론 사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효율적인 시간관리 비법을 알려줄 <시(時>테크> 강의는 시간 문화, 스피드 경영 등 다양한 범주의 교육 내용과 국내·외 성공사례를 통해 학습자들의 보다 쉬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 인간관계의 노하우를 전수할 <인(人)테크> 강의는 직장 내 인맥 관리부터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최신 인맥 구축 비법 등을 소개해 인적 네트워크 관리법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지(知)테크>는 ‘지식 검색 활용 노하우’, ‘사내 지테크’, ‘퍼스널 브랜드 육성’ 등의 주제를 통해 경력 개발에 도움 될 만한 전문지식을 전수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시(時)테크> 강의를 담당할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은 “최근 직장인들 소재로 다룬 TV프로그램이 이슈로 떠오르며 직장 생활 팁을 얻고자 하는 사회 초년생이 늘고 있다”며, “프라임칼리지의 이번 강좌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기초과정>의 ‘사회생활 테크닉 시리즈’는 11월 30일까지 프라임칼리지 허브대학(http://hub.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02-3668-4435~6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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