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에서는 지난 8.2~8.3 및 8.8~8.9 사이 421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거창, 남해, 고성지역 등에 항구복구계획을 확정하고 복구비가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시·군에 통보했다

이번 피해의 복구비 지원액은 총 645억원으로 국비415억원, 지방비188억원, 융자 등 42억원 시군별로는 거창211억원, 남해150억원, 고성115억원,사천45억원, 김해42억원, 진주39억원, 마산30억원 등이다

지원되는 피해복구비는 집중호우로 파손·유실 및 침수된 주택 132동, 농경지 유실·매몰 90.2ha, 도로·교량 55개소, 하천 112개소, 소하천 230개소, 상·하수도 30개소, 농업용 수리시설 109개소, 사방·임도 46개소, 소규모시설278개소 등의 피해를 복구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특히 이재민들의 조기 생활안정을 위해 사망자에게 1,00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하고, 주택 또는 농경지 경작면적 30%이상 피해를 입은 이재민168세대에는 피해정도에 따라 최고 3개월간의 구호비와 생계유지를 위한 무상양곡 10가마, 2분기의 고등학생 학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복구계획에 포함했다.

또한 이번 복구계획의 특징은 하천 등 공공시설복구에서 그 동안 피해우심지역에 대해 시행하던 개량복구 형태에서 원상복구 또는 유수지확보를 위한 농지매입 형태 등으로 바뀐 점이라 하겠다. 이는 수해복구사업도 이제 시설물 개량위주에서 유수지 확보 등 근원적인 예방차원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겠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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