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콤시스템, 우후시에서 2500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 수주

-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10개 이상 주도

더블린--(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알레지온(Allegion plc)(뉴욕증권거래소: ALLE)의 전략적 브랜드로 비디오 감시 솔루션을 전문 제공하는 보콤시스템(Bocom System)이 중국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개발에 지속 참여한다. 보콤시스템은 최근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과 연합해 중국 우후시가 추진하는 2500만 달러 규모의 ‘스카이넷 프로젝트’(City Skynet Project)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빗 D 페트라티스(David D. Petratis) 알레지온 회장/사장/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알레지온이 보안 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선도적 입지를 보여준다”며 “초대형 프로젝트를 따냄으로써 알레지온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보안 분야를 재편하고 있음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보콤시스템은 상하이, 탕산, 스자좡, 한단, 시안, 시닝, 하이커우, 구이양, 푸얼, 선전 등에서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실행이 늘어나면서 보콤시스템은 이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기술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윌리엄 위(William Yu) 알레지온 선임부사장/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보콤시스템은 전문성과 전략적 프로젝트 실행 능력, 탁월한 고객 서비스 지원을 겸비해 입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루 펭(Lou Feng) 알레지온 보안기술 중국법인(Allegion Security Technology(China) Co. Ltd.) 사장은 “우리는 우후시의 비전과 필요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며 우후시에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안후이성 2위의 경제도시인 우후에서 실행된다. 2013년 우후의 국내총생산(GDP)는 340억 달러를 상회했다. 우후시는 중국 주택도시건설부(Ministry of Housing and Urban-Rural Development)가 추진 중인 90건의 시범 스마트 시티 이니셔티브의 일부다. 우후시 스카이넷 프로젝트는 완료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신규 장비 구축 및 위탁과 4200곳 이상의 기존 비디오 감시소를 새 시스템에 통합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보콤시스템은 향후 3년간 새 시스템의 운영/유지 업무도 관장하게 된다.

알레지온(Allegion plc) 소개

알레지온(뉴욕증권거래소:ALLE)은 안전과 보안 추구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이끌어낸다. 알레지온은 연간 20억 달러의 보안 솔루션을 가정과 사업장에 제공하며, 8,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고 전세계 12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한다. 알레지온은 CISA®, Interflex®, LCN®, Schlage® and Von Duprin®을 포함해 25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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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알레지온(Allegion)
마리아 피아 탬버리(Maria Pia Tamburr)
홍보 이사(Director, Public Affairs)
317-810-3399
Maria.Tamburri@alleg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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