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라남도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일자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취업희망 어르신 3,500여명과 박준영 도지사, 이상열 국회의원, 이재학 대한노인회전라남도연합회장, 정종득 목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전남실버취업박람회」를 오늘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고령화사회를 대비하여 55세이상 고령 취업희망자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 및 보람찬 노후생활을 지원코자 실시한 오늘 박람회장에는 광주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 지역상공회의소, 대한노인회도연합회,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각급 기관ㆍ단체와 기업체가 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취업상담을 하였다. 특히, 노동부 목포지방사무소에서는 ‘고령자취업 촉진장려금제도’에 대한 홍보 및 구직자 등록 등에 나섰다.

또한, 목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100여명과 대불대 물리치료학과 학생, 목포자원봉사자협의회와 목포시 늘푸른미항 가꾸기사업단, 하당노인복지회관 소속의 자원봉사자 220명이 참여하여 안내활동에 나서 고령자 취업에 대한 민ㆍ관ㆍ산ㆍ학이 혼연일체임을 보여 주었다.

또한, 목포의료원과 나주 효사랑병원 및 대불대 안경공학과와 중앙안경원 등이 참여한 무료 내과ㆍ치과ㆍ한방진료관과 기초건강진단관과 시력검진ㆍ안경제공관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 장사진을 이루었다.

특히, 대불대학교 안경공학과에서 노인들에게 시력검사 후 무료로 안경을 맞추어 주는 부스에는 600여명이 모여들어 가장 인기있는 코너가 되었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마형렬)에서는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흥석)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찾아주기” 성금 모금 활동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도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700여명의 노인인력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를 발굴한 결과, 진도군에 있는 수산물 제조업체인 ‘(주)아침가리’ 등 182개 기업체에서 1,047자리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1,904명의 취업희망자와 상담을 하여 이중 103개 업체에 83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었다.

도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11월에 실시되는 “2005 인구주택총조사”에도 1,000여명의 고령자들이 조사요원 등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한편, 노인일자리 마련사업을 도정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도에서는 금년에 47억원을 투입하여 3,6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노인취업지원센터 22개소와 시니어클럽 2개소 등과 재가노인복지시설에 노-노케어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저출산 및 젊은층의 감소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고령인력의 활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정착을 위해서 공익형일자리와 더불어 주차관리원, 매표원, 간병인 등 자립지원형을 확대해 나가면서, 구인업체와 구직자 정보를 DB화하여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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