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수원시와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수원1인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는 창조경제형 수원 뉴턴 사관학교 운영으로 29일 열린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교육프로그램과 선택형 시간제 일자리창출로 연계되는 주민의 참여 및 지역개발 프로그램이다.
경력단절형 여성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사회경제활동 경쟁력 강화와 복귀를 도모할 수 있는 창조형 인재양성교육 및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개발로 지역정체성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주도적 리더십 형성으로 지역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째 평생학습형 창조 인재양성 교육사업 개발 및 운영으로 수원시에서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잼재미전문가(영유아돌봄), 축제전문가, 문화큐레이터과정, 생태관광활동 전문가 과정, 차문화 전문가 과정 등 5개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한 교육수료 후 뉴턴사관학교에서 일자리 현장의 실전을 체험하고 준비하는 심화과정을 거쳐 고용창출 및 창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둘째 일자리창출 거버넌스 참여프로그램으로 뉴턴사관학교 실전체험과정 수료생의 전문자격취득으로 시니어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전문기술기반의 자기고용형 창업 지원 및 협력기관 파견, 주민참여 배달강좌 강사 활동 등으로 선택형시간제 고용창출을 기대한다.
셋째 주민주도형 지역컨텐츠 개발은 주민참여형 지역개발 아이디어 공모전과 지역컨텐츠 개발과 연계될 수 있는 컨텐츠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주민과 지역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지역특화사업으로 연계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요인과 수원시 22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수원 소재 문화 관광 컨텐츠 및 생태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수원 고유의 지역 컨텐츠 융합형 지역역량강화 특화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역량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민선6기에 들어서는 일자리 복지도시 더 큰 수원 완성을 위한 일자리 16만개 창출에 한발 다가갔다. 시니어 창업센터 및 사회적 경제센터와 더불어 수원 뉴턴 사관학교를 연계 운영하여 경력단절여성 및 은퇴 베이비부머세대의 창업·창직활동 지원 및 선택형 시간제 고용창출로 실패 없는 사회활동 복귀를 유도할 것”이라며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안정적 일자리창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경진대회의 발표자로 나선 신유섭 박사는 “수원시 관내의 경력단절여성들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사회경제 활동으로의 재편입을 위한 경력 사다리로써 수원시 1인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과 더불어 2015년부터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과 사회적경제센터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고용역량강화 및 고용주들의 동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도모하여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소개
(사)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원장 김영갑)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및 지역거주민의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컨텐츠 개발을 중심으로한 주민참여형 도시활력증진 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ij.or.kr/
연락처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홍보대행사 이음넷
최진희 팀장
02-539-1201
이 보도자료는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