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에서 재생에너지 홍보

-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 2014(Solar Power International 2014)

뉴스 제공
Panasonic Corporation
2014-10-31 11:20
뉴어크, 뉴저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태양열이 오는 2050년까지 지구 최고의 전력원이 될 것으로 국제에너지기구(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가 전망한 직후, 파나소닉(Panasonic)이 그 전망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태양열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 2014에서 패널 토론에 나섰다.

4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에코박람회의 일부인 이 패널에는 파나소닉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즈 컴퍼니(Panasonic Enterprise Solutions Company)의 제이미 에반스(Jamie Evans)가 참가해 친환경을 향한 도전과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파나소닉은 파워트리 서비스(Powertree Service)와 협력해 배터리 충전과 전기차량 충전으로 태양열 발전을 결합한 68개 충전소를 설립하는 샌프란시스코의 혁신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패널리스트에는 파워트리의 스테이시 레이네치우스(Stacey Reineccius)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정부, 전력분야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파나소닉, #SPI 에서 재생에너지 홍보

[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Z-RiBTliWPs

[사진] https://plus.google.com/photos/102894371789579256396/albums/6075835974793996753

1개 충전소에서 태양열, 배터리 충전, EV 충전

파나소닉은 도시주변의 주거지역에 충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파워트리에 엔지니어링, 건설, 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충전소들은 2015년 지구의 날 완공될 예정이다.

패널로 참석한 제이미는 파워트리의 독특한 모델을 설명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고 정부 당국자에게 컨셉을 이해시켜야 하며 규제승인을 취득하는 등 일련의 도전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파워트리의 스테이시 레이네치우스(Stacey Reineccius)는 “깨끗한 이야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세입자는 무엇을 얻을까? 건물을 무엇을 얻을까? 독립 시스템 운영자는 무엇을 얻을까? 만약 얘기를 곧게 만들지 않으면 갈등에 빠진다”고 덧붙였다. 패널들은 또 미국의 다른 도시로 확장할 파워트리의 컨셉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파나소닉-파워트리 협력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the San Francisco Chronicle, http://goo.gl/qmS6r3)에 보도됐다.

SPI 2014에 1만 5000여 태양열산업 전문가들 집합

패널은 10월 중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SPI(Solar Power International)의 일환으로 모였다. 이 행사에는 약 1만 5000여명의 장비제조업체, 개발자, 엔지니어링업체, 전력 사업자, 정부 관계자, 투자자 등이 모였다. 이 박람회는 북미 유수의 B2B 행사로서 태양열 에너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SPI 참가자중의 약 20%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참석한다.

SPI에서 파나소닉은 캐나다에서 남미까지 태양열 발자국을 확대하는 자사의 엔드투엔드(end-to-end) 태양열 솔루션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밖에 자사의 글로벌 배터리 저장 사업과, 상업, 산업, 지자체, 소규모 전력시장에서 태양열 프로젝트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한 Coronal Group과의 협력도 소개했다. 박람회의 패널인 Coronal Group의 Ed Feo 관리이사는 개발자와 환경전문가들인 청중들에게 중간규모 태양열 프로젝트 건설 파이낸싱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파나소닉의 Eco Solutions Canada는 온타리오주의 6메가와트 지상형 태양열 프로젝트 구축을 위해 Coronal과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나소닉에게 이목을 집중시킨 또 다른 건은 덴버, 뉴왁, 세인트 루이스, 뉴욕시 JFK 등 미국 주요 공항에서 허츠(Hertz) 렌터카를 대상으로 태양열 프로젝트를 새로 실시한 것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에서 근무하는 파나소닉 근로자들이 박람회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SPI 박람회 전시장 정문에 위치한 파나소닉의 대형 부스는 태양열업계에 대한 공헌과 사명을 깔끔하게 전시해놓았다. 한 노련한 관람객은 “홀의 출입문으로서, 파나소닉 에코 솔루션을 보지 않고서는 전시장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 링크

파나소닉과 Coronal Group은 Southern California Edison 고객들에게 깨끗한 재생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9개 태양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2014년 10월1일)
http://news.panasonic.net/archives/2014/1001_29379.html

파나소닉과 Coronal Group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Balsam Lake 태양열 프로젝트 인수를 완료했다. ( 2014년 10월 7일)
http://www2.panasonic.com/webapp/wcs/stores/servlet/prModelDetail?storeId=11301&catalogId=13251&itemId=711018&modelNo=Content10072014110111847&surfModel=Content10072014110111847

파나소닉 북미법인: http://www.panasonic.com/us

파나소닉 에너지 솔루션: http://www.panasonic.com/business/pesna/av-solutions/
파나소닉 에코 컨스트럭션 솔루션: http://www.panasonic.com/business/pesna/eco-construction-solutions/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Solar Power International, SPI): http://www.solarpowerinternational.com/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72271&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m/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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