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 전공 신설
국내 처음으로 신설된 ‘다문화소통교육’ 전문 과정인 건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은 다양한 문화가 소통하는 방식과 그 원리를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기존에 다문화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을 이끄는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는 교과부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용어사전>을 개발하여 약 2,000개의 다문화 관련 용어의 표준화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의 커리큘럼은 다문화소통의 이해, 다문화철학의 이해, 다문화사회의 이해, 다문화 문화읽기, 다문화의 법과 제도, 다문화와 한국어교육, 다문화상담의 이론과 실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제저명학술지(A&HCI)에 논문을 게재하는 전임 교수들 이외에 고위직 공무원, 저명한 현장관리자가 강의할 예정이다. 5학기(2년6개월)과정이며 주 2~3회 야간대학원 과정이다. 신입생모집기간은 11월 7일까지다.
문의: 건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전공 02)450-3806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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