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텍, 법규 준수 ‘시타델’ 플랫폼을 통해 기업 직렬화의 기대감 높여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의약품 공급체인 보안법(DSCSA)을 완벽하게 준수
시스텍은 ‘시타델’의 사전 선적통지서(ASNs) 기능을 보강하여 미국 의료유통관리협회(Healthcare Distribution Management Association, HDMA)가 올해 7월에 발표한 의약품 공급체인 보안법(DSCSA)의 시행을 지원하는 ‘856 사전 선적통지서’를 위한 전자자료교환(EDI) 지침에 부응하도록 했다.
시스텍의 ‘시타델’은 플러그인 방식의 프레임워크와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신규 법규와 변경되는 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시타델’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중요한 특징으로써 이는 최소한의 수정 작업과 시일 경과에 따른 변경만으로도 세계 각국 및 미국 내 제조업체들의 법규 준수 요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각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장기적인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해 준다.
시스텍의 로버트 드장(Robert DeJean)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제약업계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법규를 준수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 솔루션 업체 중 하나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시타델’이 전세계 시장의 규제를 충족시킨다는 사실은 시스텍이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세계 각국의 법규를 충족시키고 2015년부터 시행되는 DSCSA를 준수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시스텍의 ‘시타델’은 기업을 직렬화하고 공급사슬 전반에 걸친 이동과정을 추적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여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단순히 법규를 준수하는 데 필요한 기능뿐 아니라 규제 당국에 대한 보고, 제품 인증 및 위조제품 방지에 필요한 기능도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기능은 세계적 차원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시스텍의 ‘시타델’은 단독 솔루션으로 사용하던가 ‘시타델’이 완벽하게 통합되는 성능이 이미 입증된 ‘시스텍 엔터프라이즈 시리얼라이제이션’(Systech Enterprise Serialization®) 기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제조업체들은 ‘시타델’을 기존 인프라의 직렬화 스택에 제4 층으로 통합함으로써 제품을 선별, 포장하여 배송할 뿐 아니라 기본 거래 및 공급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시타델’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http://www.systech-tips.com/track-and-trace.php에서 볼 수 있다.
시스텍 인터내셔널(Systech International) 소개
시스텍 인터내셔널(Systech International)은 기업 직렬화, 제품 경로 추적 및 인증에 필요한 요건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갖춘 위조상품 방지 기술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으로서 제약과 의료기기에서 식음료 및 소비재 업계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 산업계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텍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www.systech-tips.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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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텍 인터내셔널(Systech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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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1일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