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단국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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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09: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단국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단국대학교는 11월 15일(토) 자연계 수시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총 3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문항은 수학 2개와 과학1개로 총 3문항을 출제한다.

①2015 모의고사에서 수리논술은 (1)구분 구적분과 정적분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지, 수열과 무한급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지, (2)도형의 성질과 연속함수를 이해할 수 있는지, 미분계수의 정의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논제가 출제되었다. 제시문 내용이 거의 교과서에서 발췌되므로 내용 자체는 쉬우나 논제에 적용할 때 응용력이 필요하다.

②과학논술은 숭실대와 비슷한 형태의 통합형으로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통합과학(고등과학)을 위주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 1~개 영역의 제시문을 활용하는 소문항이 2개 출제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할 때에는 제시문과 논제가 서로 다르다.

내용은 고교 1년 과정의 공통과학에서 출제하지만, 과학에 대한 선택과목이 없고 300~600자 내외로 글자 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답안 작성에 애로를 느낄 수가 있다. 게다가 논제 수준도 평이하지가 않기 때문에 개인별 수능 선택과목이 아닌 영역에서 출제되면 체감 난이도는 높아질 수가 있다.

시간은 상대적으로 충분히 주어지지만 과학논술이 서술형인데다가 글자 수 제한이 있으므로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는 답안 작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과학 선택 과목으로 기피하는 지구과학 분야에서 제시문과 논제가 출제되면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http://shinwoosung.com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