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숭실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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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11-02 09:22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숭실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숭실대는 11월 15일(토) 자연계 수시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 60%, 학생부 40%가 반영된다. 수능최저학력이 국어B, 수학A, 영어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숭실대 자연계 논술 시험에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각 1문항씩 모두 2문항이 나온다. 문항별로 2개의 소문항이 출제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①2015 모의논술을 기준으로 볼 때, 수리논술 1번 문항은 직각 삼각형의 면적을 문자로 수식화하여 표현하는 표현력이 필요하고 넓이의 최댓값을 미분을 이용하여 구하는 전형적인 문제다.

2번 문항은 공간상의 직선의 평행, 수직조건들을 이용하여 좌표를 구하고 내적을 이용하여 부등식을 증명하는 논제다. 미분, 기하와 벡터 등의 수학적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최적화하여 물체의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숭실대 논술에서는 문제 이해력, 자료 해석력, 창의적 논증력,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므로 이에 유의하여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②과학논술은 단국대와 비슷한 형태의 통합형 논술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통합과학(고등과학) 내용이나 수준에 해당하는 제시문을 주고 논제에 답하는 형식인데,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 출제될 수가 있다. 때문에 수능 선택과목으로 선택하지 않은 영역에서 논제가 출제되면 체감 난이도는 한층 높아진다.

신우성논술학원의 강재길 자연계 논술강사는 “요즘 학생들은 자신이 수능에서 선택한 과목이 아니면 거의 기초적인 내용이나 수준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논술 답안을 작성하는 게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강사는 “결국 제 시간에 기억력을 되살리는 훈련과 연습을 하는 것밖에는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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