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서울여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서울여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서울여대는 11월 15일(토)에 자연계열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총 2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90분이다.

2015 모의논술을 기준으로 볼 때, 문항1은 제시문을 분석하여 과학적 견해를 제시하는 논제였다. 제시문은 보통 4개 정도가 나온다.

문항2는 수리논술에 가까운 논리회로 문제로 고교 과학 교과서에 있는 제시문을 참조로 출제되었다. 수리나 과학에 관련한 내용이지만 수리논술이라기보다는 과학 제시문에 바탕을 둔 제시문 해독 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AND, OR, NOT 게이트의 기본개념을 파악하고, 이러한 게이트들을 조합하여 구성된 논리회로를 분석하는 것이다.

서울여대의 자연계 논술은 기본적으로 과학논술 위주(2013~2015학년도 기준)로 출제되지만, 수리영역(2015 모의논술 기준)과 인문사회적인 내용(2013학년도 기준)의 논제가 곁들여지는 독특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과학 논제는 주로 생명과학의 내용과 시사적인 내용을 제시문으로 주고, 비교적 장문의 답안을 작성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형태의 논제가 출제된다. 글자 수 제한은 없지만, 장문의 답안을 과학적 사고와 증거 등을 바탕으로 기술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훈련과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며 답안을 작성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제시문을 파악하여 어떻게 하면 과학적이면서도 논리적 증거와 대책을 포함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신우성학원의 자연계 논술 강사인 강재길 선생은 “요즘 자연계 학생들은 어려운 계산과정과 결과를 요구하는 논제보다 중장문의 서술형 논제에 답하는 것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이는 디지털 사회가 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사고와 표현력이 단순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하였다.

강 선생은 또 “그렇기 때문에 중장문의 서술형 논제가 출제되는 대학이나 생명과학, 화학 등의 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논리적이면서도 창의적인 글쓰기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http://shinwoosung.com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연락처

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02-345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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