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서울과기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하였다.

서울과기대는 11월 15일(토) 자연계열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리논술 2문제, 과학논술 2문제를 출제하며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과기대는 2014학년도까지는 약술형 논술로 시험을 치렀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따라서 2015 모의논술을 기준으로 출제 경향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①수리논술은 수학의 기본개념을 약간 응용한 논제를 증명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비교적 쉽게 나오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선분 사이의 거리, 평균값 정리가 모의고사 문제에 출제되었다.

함수의 최댓값을 구할 때 흔히 미분을 이용한다. 그러나 문제1에서는 기계적으로 미분하여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다. 그 대신 주어진 함수를 잘 관찰하고 도형의 성질을 이용하면 최댓값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적 창의성과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문제2에서 제시된 성질이 제시문 (나)에 등장하는 함수 에 평균값의 정리를 적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를 평균값의 정리를 활용하여 도출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연계된 논제에서는 주어진 방정식의 대칭성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②과학논술은 선택형이 아니며, 물리와 화학 분야에서 출제되었다. Ⅰ과목 위주이지만 Ⅱ과목의 내용이 슬쩍 가미되는 수준으로 나왔고 난이도는 중~중상 정도였다. 물리는 역학 부분에서 출제되었으며, 원운동에 대한 기본 개념과 뉴턴 역학, 베르누이 정리를 기반으로 하는 양력을 구하는 부분 등에서 나왔다.

화학은 산화와 이온화 경향 서열에 대한 내용과 전자의 궤도 전이에 따라 방출되는 빛의 파장과 에너지 등을 고려하여 논술 답안을 작성하는 것으로 출제되었다. 과학은 계산 과정과 정량적 결과를 얻는 논제와 서술형 논제가 적당히 섞여서 나왔다.

수학과 과학논술을 작성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아는 것을 위주로,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서술하는 것이 관건이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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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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