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9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자원봉사활동 펼쳐
“그린 씨티, 클린 씨티(Green Citi, Clean City)”라는 구호 아래, 박진회 은행장이 참석한 서울숲 환경정화활동을 필두로 서울국립현충원 묘역 정비, 남산야외식물원 환경정화활동, 경인 아라뱃길 EM 흙공만들기 및 숲 조성, 양재천 EM 흙공 만들기, 한강 밤섬 환경정화활동, 북서울 꿈의숲 환경정화활동, 잠실창작스튜디오 벽화그리기 등 전국적으로 33개의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었다.
매년 서울숲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온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씨티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가족, 친구, 고객들과 함께 속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한국씨티가족의 이번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7일 전 세계 93개국 479개 도시에서 7만여 명 이상의 씨티 자원 봉사자들이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제 9회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GCD)이 개최되었다.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을 포함한 그 전 기간 동안, 전, 현직 씨티 직원 및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함께 도심 지역 활성화, 문맹 퇴치 및 교육, 주거, 환경 보존, 보건 서비스, 재난 구조 등 각 지역의 니즈에 맞는 1천 2백 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앞장섬으로써 지역 사회 지원 및 개발에 대한 씨티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연중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씨티 자원 봉사자들의 오랜 전통이지만,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은 씨티 직원 뿐만 아니라 이외 봉사자들까지 매년 시간을 할애하여 본인의 기술과 전문 지식을 활용, 지역 사회를 변모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날이다. 2006년 도입된 이래, 5십 4만여 명 이상의 자원 봉사자들이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쳤을 뿐 아니라 기업의 활발한 참여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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