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케이블 3분기 실적 발표,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철수 계획, 경영진 변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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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6:10

하이랜드 하이츠, 켄터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제너럴 케이블 코퍼레이션(General Cable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BGC) 은 오늘 2014년 9월 26일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중점 전략과 운영 성과를 개선하고 경영 승계를 다루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전략 및 경영 요약

· 북미와 남미, 유럽에 핵심 전략 사업을 집중시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고 운영상의 복잡성을 완화하며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제조업 전체를 철수할 계획임.
· Gregory B. Kenny사장&GEO의 후임 물색을 위해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임. Kenny씨는 후임을 물색하는 동안 업무를 계속하며 신임 CEO 임명 시 이사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예상됨.
· 이사회는 영업 경험이 풍부한 독립이사를 추가할 계획임.

3분기 개요

· 주당 조정이익 0.30달러, 조정영업수입 5500만 달러
· 주당 손실 2.55달러, 영업 손실 7900만 달러로 보고.
· 약 6천만 달러, 즉 전체 사업의 80%를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적극적 추진으로 3분기까지 연간 7500만 달러를 절감함.
유럽과 콜롬비아의 활동 계획 발표로 연간 4800만 달러 절감 예상.
· 회사는 북미와 유럽 기반 신용 편의에 따라 제공되는 4억 달러를 비롯하여 글로벌 유동성을 무려 8억 달러(베네수엘라 제외)로 유지하고 있음.
· 2014년 조정 영업 현금 흐름 지침 억 3500만 달러를 재확인함.

John E. Welsh, III, 회장은_”이사회가 회사의 전략 대안과 영업 구조를 폭넓게 검토한 결과 작금의 글로벌 환경에서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최상의 방안은 지리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고 운영상의 복잡성을 완화하고 북미와 남미, 유럽의 핵심 전략 사업을 통한 수익 제고에 주력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같은 조치는 회사의 자산 기반을 최적화하고 핵심 자산에 전략을 집중하는 한편 향후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개도국 경제권에 의미 있는 진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Gregory B. Kenny 사장&최고경영책임자는 “종전에 발표한 구조조정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글로벌 수요와 가격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회사의 노력을 더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태평양과 아프리카 제조업에서 철수하고, 선도적 시장 지위와 규모의 경제, 폭넓은 제품과 기술 전문지식을 유지하고 있는 북미와 남미, 유럽의 영업을 통해 수익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의 핵심 지역에 각종 글로벌 기업에 몰려 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국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계속할 계획이다. 오늘 발표하는 근본적 변화가 핵심 전략 시장에 대한 향후 에너지와 인프라, 건설 투자를 통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입지를 개선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전략적 검토과정에서 재정 자문회사 J.P. Morgan의 지원을 받았다. 회사는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자산에 대한 분리매각 계획을 입안하고 있으며 General Cable Asia Pacific의 Peter A. Campbell 경영부사장&최고경영책임자는 분리매각 과정에서 이러한 업무를 지휘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영업의 연간 합산 수익은 총 10억 달러선이다.

CEO 변경 계획

아울러 General Cable은 후임 승계 계획의 지속적 중시에 따라 이사회가 차기 최고경영책임자를 물색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유명 헤드헌팅 업체를 고용하였다고 발표했다. 현 사장&CEO인 Gregory B. Kenny는 후임을 물색하는 동안 재임을 유지하고 신임 CEO가 임명되면 이사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회 확대 계획

이사회는 영업 경험이 풍부한 독립 이사를 추가로 물색 및 임명하기 위한 과정에 착수하였다. 회사는 이 과정에 도움을 받기 위해 유명 헤드헌팅 업체를 고용하였으며 이미 에너지 인프라와 제조업, 관련 업계의 경영 경험이 풍부한 후보군을 이미 파악하였다.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중대한 진전

회사는 유럽과 콜롬비아에 예정된 조치의 발표를 비롯하여 연간 약 4800만 달러를 절감하고 현금 4천만 달러를 비롯하여 일회성 세전 비용 약 1억 3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다. 프로그램에 추산되는 비용은 세전 비용이 총 1억 8000만 달러, 즉 3분기를 통해 발표된 총 세전 비용 추산액의 약 90%인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구조조정 프로그램은 3분기를 통해 발표된 연간 절감액 7500만 달러를 창출하기 위해 약 6천만 달러, 즉 전체 사업의 80%를 대상으로 한 계획에 추진되고 있다. 절감액은 2014년 하반기에 실현되기 시작했지만, 회사는 2015년 3000-4000만 달러를 추가로 절감하여 2016년 초 연간 절감액 목표 7500만 달러를 전부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현금 회수 기간은 1.3년으로 예상된다.

Kenny는 “회사는 영업을 통합, 재배치하여 부실 자산의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에 유럽의 활동 계획 발표는 실질적인 진전을 나타낸다. 콜롬비아에서는 자산을 통합 및 능률화하고 남미에서 가장 유리한 장기 성장 시장에 속하는 곳에 향후 성공을 위한 회사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인도와 페루, 북미에서 종전에 발표된 시설 폐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와 페루는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사용된 자본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3분기 재무실적 요약

2014년 3분기와 2013년 3분기 실적 비교

2014년 3분기 순매출 14억 7200만 달러는 2013년 3분기에 비해 6% 감소된 수치다. 북미와 브라질 안테나 전송 케이블 선적량을 제외하고 북미와 ROW의 수요가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수요 약세의 영향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되며 2014년 3분기 글로벌 단위 용량은 평년을 유지했다. 2014년 3분기 조정 영업 수입 5500만 달러는 주로 회사의 북미 전기 공익설비와 전기 인프라, 선재 압연기 및 스트립 알루미늄 사업의 실적뿐 아니라 회사의 구조조정/비용절감 사업에 힘입어 2013년 3분기 4400만 달러에 비해 1100만 달러, 즉 25% 증가했다(같은 기간 베네수엘라 제외).

2014년 3분기와 2014년 2분기 실적 비교

2014년 3분기 순매출은 2014년 2분기에 비해 4% 감소했다. 북미와 ROW 안테나 전송 케이블을 제외하고 글로벌 단위 용량은 주로 계절성 수요 패턴과 유럽의 수요 약세로 인해 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베네수엘라를 제외하고 회사의 북미 사업 성과와 ROW 구조조정 활동의 편익은 3분기 잠수함 턴키 프로젝트의 생산 및 설치 활동 저하로 인한 영향을 일부 상쇄하는데 도움이 되어 2014년 3분기 조정 영업 수입은 2014년 2분기에 비해 2백만 달러, 즉 4% 감소했다.

기타 수입/경비

2014년 3분기 기타 경비는 1700만 달러로 주로 3분기 SICAD I 환율이 평가 절하되어 베네수엘라 지역 대차대조표를 재측정한 데서 발생한 손실액 1600만 달러를 반영한다. 통화와 상품 위험(주로 회사의 전세계 프로젝트 영업에 대한)을 관리하는데 사용되는 경제 헷지로 간주된 파생상품에 대한 시가평가 이익 2백만 달러는 외환 거래 손실액 3백만 달러에 의해 상쇄되었다.

유동성 - 베네수엘라 제외

2014년 3분기 말 순부채는 13억 5900만 달러로 2014년 2분기 말에 비해 1400만 달러 감소했다. 순부채 감소는 주로 정규 계절 동향으로 인한 영업 자본 감소에서 발생한다. 회사는 북미와 유럽 기반 신용 편의에 따라 제공되는 4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 자금을 조달하고 회사의 구조조정 프로그램, 분기 배당금, 2015년 4월 만기인 선순위 변동금리채 1억 2500만 달러의 회수 예상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추가 유동성 4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최근 주로 잠수한 턴키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된 분쟁 클레임 해결을 위해 2000만 달러를 수령하였으며 이 가운데 1500만 달러는 3분기 이후 수령되었다.

4분기와 2014년 1년 전망(베네수엘라 제외)

4분기 수익은 14억 2500만-14억 7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글로벌 단위 용량은 주로 북미와 브라질의 안테나 전송 케이블 선적량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평년이나 낮은 한자릿수 성장세가 예상된다. 4분기 조정영업수입은 4000만-5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4분기 주당 조정이익은 주당 0.15-0.30달러대로 예상된다. 4분기 전망은 베네수엘라의 영향이 포함되지 않는다. 회사의 4분기 전망은 구리(COMEX) 및 알루미늄(LME) 가격을 각각 3.11달러와 0.90달러로 가정한다. 4분기 전망을 감안할 때 2014년 전체 1년간 조정영업수입은 1억 7500-1억 9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회사는 2014년 1년간 조정 영업현금흐름 목표를 계속해서 1억 3500만 달러로 잡고 있다.

Kenny는 “전체적으로 3분기 실적과 4분기 전망은 글로벌 수요의 지속적 변동과 까다로운 가격 환경을 반영한다. 4분기 계절 변동을 제외하면 상대적 안정성의 원천이 되고 있는 북미 지역에서 일부 개선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회사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4년 4분기와 내년도 재고를 엄격하게 관리하여 현금흐름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 GAAP 재무 척도

조정 영업 수입(특별, 비경상, 비정상 요금 및 기타 특정 항목 이전 영업 수입으로 정의)과 조정 주당 이익(특별, 비경상, 비정상 요금 및 기타 특정 항목 이전 주당 희석 이익으로 정의), 조정 영업 현금 흐름(특별, 비경상, 비정상 요금 및 기타 특정 항목 이전 영업 현금 흐름으로 정의)은 증권거래위원회 규칙에서 정의하는 “비 GAAP 재무척도”이다.

이와 같이 본 보고서에서 회사가 정하는 비-GAAP 재무척도가 제공되는 것은 경영진이 사업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는데 유용하고 경영진이 기본 사업 동향을 검토하는 방식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GAAP 척도의 사용은 다른 회사가 발표하는 유사 척도와 모순될 수 있으며 GAAP에 따라 보고되는 회사 실적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조정 실적과 지침은 주로 환율 제도와 정부가 부과하는 수익 상한/제한, 원료 수입에 사용되는 달러화의 제한으로 인하여 베네수엘라에 지속되고 있는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베네수엘라 단독 영업의 영향력 해소를 반영한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의 영업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베네수엘라 영업에 관하여 발생할 향후 수입이나 비용은 예측할 수 없다. 베네수엘라 단독 영업에 관한 특정 과거 실적은 회사 웹사이트에 제공되는 2014년 3분기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 제공된다.

2014년과 2013년 3분기와 2014년 2분기 조정영업수입과 영업수입 보고의 조정과 주당 희석 이익과 주당 보고 이익의 조정은 아래 표에 명시된다. 회사가 예상한 2014년 4분기 및 만 1년 조정 영업 수입과 2014년 만 1년 조정 영업 현금 흐름에 대해 회사는 다양한 특별, 비경상, 비정상 요금과 기타 항목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GAAP에 대해 이러한 비 GAAP 재무 척도의 조정을 제공할 수 없다. 이러한 항목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며 회사의 통제를 벗어나거나 합당하게 예상할 수 없다. 그 결과 GAAP에 대한 비 GAAP 지침 척도의 조정은 부당한 노력 없이 입수할 수 없으며 회사는 입수 불가능한 정보에 예상되는 중요성을 취급할 수 없다.

조정 후 비 GAAP 영업이익과 주당이익에 대한 영업 이익과 주당 이익의 조정은 아래와 같다.

(표의 내용 및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pdf 파일 참조. 다운로드: http://goo.gl/3uetK1)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첨부자료:
#50972402_General Cable Corporation.pdf

웹사이트: http://www.generalca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