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옛 건대부중 건물 창의관으로 리모델링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옛 건대부중(건국대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 창의관으로 건물명칭을 확정짓고 대학교육·연구용 시설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건국대 창의관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총 6,782m² 규모로 리모델링 됐으며 주출입구를 신설했다. 건국대 이과대학이 지상 1층, 글로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가 2층과 3층, 창업지원단이 지하 1층과 지상 2~3층, 학군단이 3층과 4층을 함께 사용한다.

학군단은 학군단사를 강의실, 체력단련실, 내무지도실, 훈육관실 등으로 꾸미고 지난 29일 건국대 송희영 총장, 학군교 교수부장 남영신 장군, 서울 동부권역 김영승 학군단장, 건국대 ROTC 1기 강호제 동문, 건국대 예비군 신창식 연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군단사 창의관 이전행사를 가졌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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