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지역 수요조사 실시
* 일시·장소: ‘14. 11. 6(목) 14:00~15:30,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들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중앙과 지방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운영 중인 고용복지+센터의 취업자수는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고용·복지·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제공되어 지역 주민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등 협업부처는 더 많은 지역의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7년까지 70곳 설치를 목표로 고용복지+센터 확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수요를 제출한 지자체 중 현장실사를 거쳐 ‘15년 추진지역을 선정(21곳 예정)하여 ’15년 상반기부터 속도감 있게 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 자치단체 대상 설명회(11.6) → 수요조사(∼11.28) → 현장실사(12월)→ 추진지역 선정 및 발표(‘15.1월) → 개소(’15년 중)
고용노동부 문기섭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복지를 넘어 문화까지 향유할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야 말로 국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의 시작”이라고 하면서 고용복지+센터 확산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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