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세종대 자연계 수리논술 유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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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09: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논술고사에 앞서 세종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세종대학교는 11월 15일(토) 자연계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 비중은 50%이고 학생부는 50%를 반영한다. 타 대학에 비해 학생부 비중이 큰 편이다. 수리논술만 3문항 출제된다.

2015학년도 세종대 모의논술 시험문제는 미적분과 행렬에서 출제되었다. 기본적인 제시문을 바탕으로 논제를 풀어서 답을 구하거나 서술하면 된다.

(1) 부피-시간 관계식을 주고 물체가 수면에 잠긴 깊이를 함수로 나타내거나, 단면의 넓이를 함수로 나타내고 그 변화율을 구하는 전형적인 미분논제가 출제되었다. (2) 그래프를 그리고 이 그래프를 이용하여 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가 2, 4뿐임을 보이는 논제인데 기본적인 계산능력과 주어진 단계를 따라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3) 행렬과 벡터 논제인데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신우성학원의 양흥모 수리논술 강사는 “대학에서 이공계 수업을 원활히 받으려면 행렬과 벡터, 미적분 등을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면서 “따라서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들은 이런 부분들에서 주로 출제된다”고 말했다. 또 “일부 대학에서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수리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수리논술은 양흥모, 김주열, 이동훈, 백성현 선생이 맡는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