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연세대 원주캠퍼스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논술 시험에 앞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자연계·의예과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11월 21일(금)에 자연계열과 의예과의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 70%가 반영되고 학생부는 30%가 반영된다.

자연계열 논술 문항은 총 2개이고 시간은 120분이다. 출제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다.

의예과는 수학 1문제, 과학 1문제가 나오며 각각 60점, 40점이다. 수리 출제범위는 자연계와 같다. 과학은 물리Ⅰ, 화학Ⅰ,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Ⅰ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과학Ⅱ 수준까지 출제될 수 있으며 난해한 개념은 제시문에서 기본 개념을 설명해 준다.

의예과 지원자는 원서 접수 시 반드시 과학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접수하며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만 응시할 수 있다.

수리논술의 출제경향은 크게 두 개의 논제를 출제하는데 비교적 복잡하고 복합적인 소재의 풀이형 논술이다. 고교생이 일반적으로 이과수학을 배우면서 마지막에 확장 또는 심화로 배우는 내용이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이들을 학습해 놓는 것이 좋은 대비법이다.

주의사항은 연세대 원주캠퍼스를 지원하는 학생들에 비해 문제적 수준이 높다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학생부 성적의 영향력이 다소 존재한다는 증거다. 최대한 서술하여 온전하게 맞춘다는 느낌보다는 부분점수를 합쳐서 큰 점수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끈기를 갖고 풀어야 한다.

모의논술을 분석해 보면, 이자론에 관한 문제로서 단리와 복리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이력을 이용하여 원리금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또, 행렬의 연산과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를 이용하여 식을 정리하고 미분을 응용하여 그래프의 개형을 그리고, 그래프 형태를 분석하여 접점을 구한 다음 그에 따른 계산을 통해 원하는 상수값과 기울기를 구하고 이상에서 얻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해야 풀 수 있는 논제가 출제되었다. 의예과는 (2)번 문항이 공통으로 출제되었으나 더 심화된 내용이다.

의예과의 과학논술은 서울 캠퍼스와 비슷한 수준과 내용으로 출제된다. 다만, 나머지 대학 의예과 출제경향처럼 의예과 학업에 관련된 제시문이나 논제가 나올 확률이 높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수리논술은 양흥모, 김주열, 이동훈, 백성현 선생이 지도하고 과학논술은 강재길, 김성철, 이규석, 김영준 선생이 맡는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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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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