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덕성여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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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11-09 09:10
서울--(뉴스와이어)--덕성여대는 11월 22일(토) 자연계열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논술 시험에 앞서 덕성여자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하였다.

덕성여대 수리논술은 한마디로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직관적이고 공식에 의존하고 있었다면 공식의 유도과정과 풀이의 전개과정의 의미를 검토할 것을 요구한다. 3개의 논제로 구성된 덕성여대 논술은 시간분배에 있어 분명히 부담스럽다. 따라서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자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문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덕성여대 수리논술은 기본이론을 이용한 응용수학에 가깝다. 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합격을 가르는 핵심전략이 된다. 적어도 2개의 논제를 끝까지 풀고 나머지 1개는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풀면 시험지를 제출해야 할 시간이 될 것이다.

2014학년도 기출문제에서는 일상생활에 수학이 적용되는 한 예로 원리합계를 이용한 기수불적립의 논제가 나왔는데, 이것을 미분계수와 연관되는 다수의 독창적인 논제가 출제되었다. 포물선과 원 회전체 부피를 이용한 논제인데 주어진 3차원 문제를 2차원 문제로 단순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 표본에 의한 확률분포를 이해하고, 표본분산의 확률분포를 구할 수 있는지, 확률분포를 이용하여 평균과 분산을 구할 수 있는지 묻고있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수리논술은 양흥모, 김주열, 이동훈, 백성현 선생이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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