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숙명여대 자연계 수리·언어논술 출제경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은 2015학년도 수시논술 시험에 앞서 숙명여자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과 언어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숙명여대는 15일 자연계 수시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총 2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총 2문항 중 1개 문항은 인문계와 공통문항이다. 1000자 분량을 작성해야 한다. 제시문과 도표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는 문제다. 공통문항은 자료의 기술양식, 논제 성격이 인문사회계 문제의 특성과 자연또 다른 1개 문항은 자연계 수리논술 문항이다. 풀이과정이나 정답을 요구하는 수리 문제가 출제된다.

수리논술은 피보나치수열의 비인 황금비를 구하는 것과 점화식에서 출제되었는데 제시문과 논제에서 정해 놓은 상황을 잘 이해하여 수식화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풀이는 복잡하지 않으나 수식화하는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의논술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선분을 두 부분으로 나눌 때 긴 부분의 길이와 짧은 부분의 길이의 비가 선분 전체의 길이와 긴 부분의 길이의 비와 같을 때 이 비를 황금비라 한다. 이 황금비는 피보나치수열의 전항과 다음 항의 비의 극한값으로도 구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을 묻고 있다.

또, 소문이 퍼져나가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점화식으로 수식화하여 수학적으로 모델링하고 논제를 풀어나가는 논제가 출제되었다.

자연계 언어논술은 1,000자로 작성해야 한다. 전통적인 지문 제시형으로 제시문은 보통 3개다. 특성은 3번째 제시문이 시나 소설 등 문학작품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때로는 이미지나 그래프 등 시각자료가 나올 수도 있다.

논제는 두 제시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고, 세 번째 제시문으로 각각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것이다. 제시문의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몇 개의 문단으로 답안을 쓸지를 결정한 후 설득력 있는 논증을 해야 한다.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쓰면 감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긴 글을 쓰는 데 익숙해야 한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로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수리논술은 양흥모, 김주열, 이동훈, 백성현 선생이 담당하고 언어논술은 이상준, 김은정, 유병철, 이백일, 신진상, 박용호 선생이 맡는다.(문의: 02-3452-2210)

http://www.mynonsul.com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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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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