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아주대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2015학년도 수시논술시험에 앞서 아주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아주대학교는 22일 자연계열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리논술만 2문항 출제하고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문항별 세부 문제를 출제하고 분량은 A4 2쪽 이내다.

아주대는 수리적 분석력과 응용력, 창의력을 보는 문제를 출제한다. 정상적인 고교 과정을 이수하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수학적 주제를 제시한다. 각 주제별로 쉬운 문제부터 까다로운 문제까지 단계적 접근 방식을 제시하면서 풀어야 한다. 대학 수준의 제시문이지만 논제는 제시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풀 수 있다.

모의논술을 분석해 보면, 생성함수라는 전혀 새로운 함수를 정의하고 여기에서 파생되는 개념을 가지고 논제를 풀어야 한다. 제시문 독해 능력이 필요하고 수학적 감각이 있어야 한다. 특히 정의를 완벽히 이해한 뒤에 함수를 만들고 풀어나가야 한다.

사다리꼴근사와 중점근사를 이용한 적분의 근삿값 계산법을 소개하고 정확도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의하고 있다. 이 새로운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한 뒤에 논제를 풀어야 한다. 의학과는 (1)번이 공통으로 출제되었다.

아주대는 답이 틀려도 풀이과정이 옳으면 상당한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으므로 풀이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공식을 암기해 풀 수 있는 문제나 영어 제시문은 출제하지 않는다.

의학과는 다른 사항은 다 같으나 수학 1문항, 과학 1문항으로 2문항을 출제하는 게 다른 학과들과의 차이점이다. 고교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다양한 자연과학, 화학, 생명과학 등의 주제를 다루는 논제가 나온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수리논술은 양흥모, 김주열, 이동훈, 백성현 선생이 지도하고 과학논술은 강재길, 김성철, 이규석, 김영준 선생이 맡는다.(문의: 02-3452-2210)

http://www.mynonsul.com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연락처

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02-345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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