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벤처스, 글로벌 입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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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li Ventures
2014-11-05 15:4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파괴적 기술, 신흥 시장의 역동적인 기업을 발굴하는 글로벌 투자자인 콜리벤처스(Kohli Ventures)는 런던 사무소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런던 사무소는 향후 그룹 본사 역할을 맡게 된다. 메이페어에 자리한 런던 본사는 콜리벤처스가 아부다비, 부에노스아이레스, 델리, 마이애미, 새너제이, 밴쿠버에 이어 일곱번 째로 문 연 글로벌 사무소다.

콜리벤처스의 역할은 세계를 무대로 기업의 잠재력을 혁신하고 극대화하기 위한 글로벌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이 그룹은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신흥시장의 차세대 기업인에 대한 멘토링에 주력하고 있다. 동서양 시간대 사이에 위치한 런던은 그룹 임원진이 글로벌 조직을 운영하는 데 적합한 중심지다.

인도 출신 기업인으로 콜리벤처스를 창업한 테즈 콜리(Tej Kohli) 회장은 “지난 10년간 기술 업계에서 쓰여진 대단한 성공 스토리를 보면 창업자의 평균 연령이 23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젊은이가 미래라고 생각하지만 신흥 시장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칠 채비가 된 젊은 인재들이 무수히 존재한다”며 “이는 우리가 재기 발랄한 혁신으로 무장한 젊은 기업가 지원에 집중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 문 연 런던 본사는 동서양을 잇는 가교로 IPO, 매도 거래 또는 업계 주요 네트워크 주선을 통해 우리가 투자한 기업을 지원할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리벤처스는 사업 초기 단계로 첨단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kohliventure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콜리벤처스는 금융 및 지적 자본, 가이드 및 네트워크 연결을 아우르는 스마트 자본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지분을 인수하며 해당 기업 이사회에 참여한다.

· 다른 벤처캐피털리스트들과 달리 콜리벤처스의 투자 시계는 중기~장기에 맞춰져 있다. 일반적인 투자 기간은 5년으로 IPO 또는 매도거래를 통해 투자에 대해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명확한 출구 전략을 갖추고 있다.

· 콜리벤처스는 틈새를 파고드는 작은 아이디어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모든 투자는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대상으로 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kohliventu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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