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펩티드림 대주주 되다…5% 이상 지분 확보

2014-11-05 15:5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는 펩티드림(Peptidream, Inc.)(4587)의 지분 5% 이상을 확보해 펩티드림의 2대 기관 주주로 부상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펩티드림은 충족되지 않은 의료 수요에 대처하고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기능성 펩타이드 치료제를 개발하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는 일본에서 친기업적 관여 투자를 개척한 기업으로 지난 11년 이상 포트폴리오 기업의 고위 경영진과 협력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서 왔다.

브라이언 K 헤이우드(Brian K. Heywood)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창립 파트너는 “펩티드림이 펩타이드 개발에서 이룬 혁신은 기존 소분자 의약품과 값비싼 항체 조제를 결합한 획기적인 돌파구”라며 “펩티드림이 동 분야의 세계 주요 제약사와 협력하면서 환자는 물론 주주를 위해 막대한 가치를 이끌어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A 킹(Michael A. King)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창립 파트너는 “제약 업계의 다수 신생 기업과 달리 수수료 수입을 미리 확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새로운 고객과 프로젝트를 늘려가는 시기에도 수익을 내는 경영진의 역량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펩티드림의 독보적인 특허 시스템인 ‘펩타이드 발굴 플랫폼 시스템’의 경쟁력과 유효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시스템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분야에서 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보타 기이치(Kiichi Kubota) 펩타이드 사장/CEO는 “우리는 펩타이드 기반 치료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주를 위해 혁신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높은 투자수익률을 구현하는 데도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처럼 우리의 복잡한 기술을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두는 장기적 비전으로 우리 사업과 더불어 성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는 대주주를 맞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경영 관여 펀드로 증시에 상장된 일본 스몰캡 및 미드캡 기업에 2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다각화된 투자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아시아 관련 투자 경력을 모두 합치면 320년을 상회할 정도다.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는 2003년 설립 이래 미국, 유럽, 일본에서 공적연금, 국부펀드, 주요 기금 등 세계 유명 대형 기관 다수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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