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임직원,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 이브자리 서강호 대표 및 임직원 40여 명 다일공동체와 함께 밥퍼 봉사활동

- 입동(立冬) 앞두고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50채 기부도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4-11-06 12:01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6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브자리 서강호 대표와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식자재 손질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을 돕는다. 또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 달라며 보온성이 좋은 차렵이불 50채도 당일 전달할 예정이다.

서강호 대표는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와 차렵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의 핵심가치인 ‘정직, 도전,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먼저 드리고(先授·선수), 충분히 드리고(充授·충수), 항상 드리는(恒授·항수) ‘삼수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이래 ‘이브천사’라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이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2014년을 맞아 연말까지 2,014채의 이불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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