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生命, 인도 뭄바이에 주재사무소 開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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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4-08-30 10:13
서울--(뉴스와이어)--三星生命(社長 : 裵正忠)이 국내 보험사로는 최초로 인도의 뭄바이
(Mumbai)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한다. 공식 개소식은 8月31日(현지시간
오후 8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 뭄바이市 타지마할 호텔에서
배정충 社長, 정동일 총영사 및 뭄바이市가 속한 마하라쉬트라州 장관 等 10여名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인도 전역의 시장조사와 정보수집을 주로 담당하게 되는 뭄바이(Mumbai) 주재사무소 설치로 三星生命은 미국 뉴욕('86年), 일본 동경('86年), 영국 런던('89年), 중국 북경('95年) 等 모두 5개국에 주재사무소를 통한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인도의 경우는 중국, 태국 等과 함께 이머징 마켓으로
주목을 받는 지역에 거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보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인도는 세계 2위인 인구 10억이라는 시장기회와 함께 배타적인
사업환경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는 '제 2의 중국'으로, 삼성전자와 LG,현대자동차 等 우리기업들이 최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보험업의 경우는 그 동안 국영보험사인 인도보험공사(Life Insurance
Corporation of India)의 독점체계였지만, '00年 8月 보험시장을 부분 개방하면서 현재는 푸르덴셜, 알리안츠 等 12개의 외국계 보험사가 진출해 조금씩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보험시장의 성장성도 중국 못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Swiss Re의 분석에 따르면 인도의 보험시장 성장 속도는 매년 20% 이상 확대되어, 현재 12兆원(110억$)에 달하는 年間 수입보험료 규모가 10년 後는 年間 48兆원(440억$)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三星生命 해외거점 현황('04年 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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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주재사무소 투자현법 합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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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뉴욕/동경(86年) - 런던(91年) - 태국(97年)

- 런던(89年) - 뉴욕(93年) ※ 합작지분 25%

- 북경(95年) - 홍콩(03年)

- 미주중개법인(03年,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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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 주재원 9名 - 주재원 8名 - 주재원 4名

- 현지 채용 5名 - 현지 채용 7名 - 현지 채용 96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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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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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홍보팀 이승철 대리(772-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