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 패밀리 데이 ‘나눔’ 개최

- 나눔이 희망이 된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

뉴스 제공
대한사회복지회
2014-11-07 07:30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 6일 백암아트홀(삼성역)에서 400여명의 후원자들과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함께 하는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나눔’을 개최했다.

본회 후원회장 배우 이정길, 아나운서 김범수(사회자), 가수 한영(사회자) , 첼리스트 김규식, 등과 함께 한 패밀리데이 ’나눔’은 장기후원, 기업후원과 재능기부 등의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다양한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후원회장 배우 이정길은 “많은 아기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소중한 가정을 만났고, 장학청소년과 미혼모들은 꿈을 펼칠 수 있었다” 며 “ 누군가의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값진 일에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3년간 입양대상 아동과 미혼양육가정을 위한 연주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규식은 역동적이고 감미로운 첼로연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입양가정에서 자란 정영범씨의 비파연주와 여성중앙 나눔 합창단 오! 싱어즈의 하모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 ’나눔’ 은 국민은행, 스타벅스 커피코리아, 알라딘 인터넷서점, 크리즘, 아워홈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문의 :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이유미 010-2711-8837 / 02-567-8814

대한사회복지회 소개
밝은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쉼터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정부에 의해 전쟁고아의 아동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이래 1965년부터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사회와 가정의 무관심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기들을 양육함은 물론 사랑이 가득한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입양사업과 갈 곳 없는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행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깊은 상처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혼모자 시설뿐 아니라 아기를 양육하고자 하는 미혼모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희망과 친구가 되어주는 노인복지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부를 비롯하여 전국에 5개의 지부와 23개 시설 및 상담소를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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