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 히어로즈 캠페인’…요실금에도 당당히

- 시니어 1천명 대상 조사. 고혈압에 이어 요실금이 두 번째 많은 증상

- 성인여성 4명 중 1명 요실금 경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단순한 증상

- 심리적 부담 극복하고 활동적으로 살도록 가족의 세심한 배려 필요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4-11-07 10:00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가 5080 시니어 1,0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혈압(28.8%)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경험한 증상은 요실금(13.8%). 그 다음은 당뇨병(13.3%), 관절염(11.7%) 순이다. 여성의 경우 요실금 경험이 25.3%로 4명 중 1명꼴로 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요실금 증상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할 뿐만 아니라 요실금 증상이 있다는 것을 들키는 것에 큰 거부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요실금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가까운 딸에게조차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부끄러워해, 심리적 부담 완화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가 요실금에 대해 쉽게 말하지 못하는 시니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디펜드 히어로즈’ 캠페인을 개최한다. 11월7일부터 12월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개최되는 이 캠페인은 요실금 증상이 부끄러워서도 참고 말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딸이, 남편이 먼저 다가가자는 취지이며, 지하철역과 열차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디펜드 언더웨어를 입고 더 자신있게 활동하고 당당하게 활보하는 영상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요실금으로 인해 외출을 꺼리거나, 참고만 지내는 분들이 요실금 언더웨어를 통해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자는 취지이다.

동참을 원하는 소비자는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시청한 후 ‘디펜드 히어로즈’ 응원하기, 요실금 언더웨어 샘플을 직접 착용해보고 인증샷 찍기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캠페인 참가자에게 기부제품 1백 적립을 통한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 밖에 디펜드 제품 1박스, 티셔츠, 제주도 여행지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노령층의 사회활동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숨기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터 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증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요실금팬티와 같은 생활용품을 이용해 운동, 외출 등 적극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유투브: http://youtu.be/9ec0-SSKkP4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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