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센터, 청년 거버넌스 리더 아카데미 개최

- 나만의 길을 찾는 또 하나의 만남, 새로운 시작

- 청년실업 100만 명 시대, 거버넌스 리더십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다

뉴스 제공
거버넌스센터
2014-11-09 10: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청년들의 진로·취업 문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나 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국내유일 거버넌스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는 이러한 청년들에게 새로운 리더십 교육을 제안하며 이번 달(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시의회 회의장에서 ‘2014 청년 거버넌스 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거버넌스(민관협치)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대학생들의 사회적 관심은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거버넌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아존중감을 갖고 더불어 협력하며 공동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할 줄 아는 미래 거버넌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대학생을 비롯하여 청년 신입 공무원 및 시민단체 활동가 등 폭넓은 분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진로를 고민하고 있거나 거버넌스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나-마을-국가-세계로 이어지는 커다란 줄기 안에서 “청년의 미래, 거버넌스로 디자인하다(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 “청년, 마을에서 희망 만들기(송창석, 희망제작소 부소장)”, “즐기면서 일하며 성공하는 청년들-시민, 시민사회, NGO, 거버넌스(박상필, 성공회대학교 교수)”, “착한 초콜릿과 인권-지구마을에서 청년으로 꿈꾸며 성장하기(윤법달,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총 4회의 과정 안에는 강연과 더불어 미래 아이디어를 디자인해보는 참여형 워크숍과 거버넌스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네트워크 모임을 형성하여 멘토-멘티를 연결해 주는 등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또한 거버넌스센터에서 주관하는 ‘정책컨벤션&페스티벌’의 청년위원 우선 선발 자격이 주어져 청년 세션을 직접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특전으로 취업 전선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ief.kr)에서 알 수 있으며, 접수는 이번 달 14일(금)까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ewgovernance@empas.com) 또는 팩스(02-396-2253)로 전송하면 된다.

교육신청 및 수강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버넌스센터 교육원(02-396-2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버넌스는 일차적으로 국정 운영에서 민관 파트너십 모델을 이릅니다. 정부, 기업(시장), 시민단체가 각 부분의 고유한 근거와 논리와 특성의 자율성을 가지고 파트너십과 수평적 연대에 기초하여 국가사회공동체 운영에서 경계를 넘어 창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모델입니다.

거버넌스 패러다임은 행정, 경제, 산업, 과학, 교육, 복지, 문화, 예술, 종교, 봉사 등 사회 제영역부문이 대등한 위상에서 전체 사회 및 공공의 운영, 의사 결정과 집행, 자원 배분에 참여하는 휴머니즘 다원영역 사회운영체제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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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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