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우리부부 금실 엮기 ‘청실, 홍실’ 힐링캠프
굳은 표정으로 만났던 청실, 홍실 참여 부부들은 어느새 활짝 웃는 모습으로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훨씬 가벼워진 마음으로 배우자를 보듬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우리부부 금실엮기 “청실, 홍실”은 상하반기 2차례 진행이 되었으며, 이제 하반기 마지막 회 차 진행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회차로 진행되는 부부공동체 힐링캠프는 (반태섭 원장, 11/7~8일, 보성다비치 콘도) 8쌍의 부부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부부간의 깊은 애정을 확인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청실, 홍실 참여자 인터뷰
"큰 딸이 나를 닮았는데 닮아서 예쁘기도 하지만, 나의 싫은 모습을 그 아이가 그대로 하고 있을 때 너무 화가 나고 미웠다. 심리극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미움이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확실히 알았니다.”
“부모에게 받았던 상처가 끊어지지 않아 남편과 아이들을 아프게 한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교육에 참여하면서 매주 나올 때 마다 매주 싸우고 나왔다 그래도 지금까지 참여한 것이 참 잘한 일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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