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인재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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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1-07 17:46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2014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을 받고, 7일 서울 올리브타워 오펠리스 라비제홀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Best HRD(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는 교육부와 안전행정부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정부·지자체·대학, 공사·공단,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적자원이 우수한 기관에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서면과 현장심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대학교가 높게 평가를 받은 부분은 △비전 달성을 위한 우수 인적자원 확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인력수급계획 수립 및 실시 △성과창출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효율적인 인사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조직 직무분석 실시 △성과와 역량중심의 인사제도 운영 및 교육훈련 △자기주도적 학습조직 활성화 △창의적 업무개선 연구에 따른 재정효율화 방안 등이다.

군산대학교는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재개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인재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고, 2011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 획득에 성공하면서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에 있어 모범사례가 되고 있음을 재차 확인받았다.

나의균 총장은 이번 인증과 관련해서 “HRD인증은 정부·지자체·대학, 공사·공단, 출연 기관 등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재개발 및 관리의 모범을 정하는 제도로, 군산대학교가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있는 것은 군산대학교의 인적관리시스템이 타 기관의 모범이 될 만큼 선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시스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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