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프로덕트 코리아, ‘2014년 빅 라이터 세미나’ 개최
- 글로벌 브랜드 BIC 라이터, 12일 안전라이터에 대한 이해를 위한 세미나 실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BIC 프로덕트 코리아 대표 외 야나기사와 히로유키 빅 프로덕트 일본지사 사장, 김해규 한국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세계 일회용 라이터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BIC 라이터가 국내에서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 규정 시행 2년을 맞이하면서 현재까지 법규시행 현황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안전 라이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야나기사와 히로유키 빅 프로덕트 일본지사 사장이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Child Resistant Lighter, 이하 CR라이터)의 이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안전 라이터 규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를 준수한 BIC 라이터의 품질을 소개한다.
이후에는 한국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김해규 팀장이 KC 인증제도(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제도)와 가스라이터의 규제 동향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CR라이터란 라이터 점화에 더 많은 힘 또는 노력을 필요로 함으로써 51개월 이하 어린이의 최소 85%가 라이터를 켤 수 없도록 만든 특수 설계된 라이터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안전인증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2012년 12월 이후로는 어린이 보호 기능이 적용된 라이터만을 판매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미국 1994년, 유럽 2007년, 일본 2010년 등 어린이 보호기능 라이터 의무 규정이 국내보다 앞서 시행되고 있다.
홍승옥 BIC 프로덕트 코리아 대표는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연일 발생되는 대형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라이터 사용자뿐 아니라 어린이도 보호할 수 있는 CR라이터 제도의 국내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IC 소개
67년의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BIC은 문구, 라이터, 면도기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1945년 Marcel Bich이 BIC® Cristal Ball Point Pen을 개발하며 그의 이름인 Bich를 부르기 쉽도록 줄여 BIC 브랜드가 시작됐다. 이후 BIC은 세계 볼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2013년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9,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BIC은 2000년 한국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2003년 빅프로덕트코리아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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