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 나눔의 ‘메타세쿼이아 달팽이 걷기대회’ 15일 개최

- “사랑 한걸음, 희망 한걸음, 함께 나누며 걸어요”

- 미스코리아 전남·광주 진선미 홍보대사로 참여…자전거, 전자제품 등 푸짐한 경품

담양--(뉴스와이어)--제1회 메타세쿼이아 달팽이 걷기대회가 15일 오전 10시 전남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숲길에서 열린다.

담양군(군수 최형식)과 자연과 힐링(대표 최영규)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을 초청, 이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 나눔의 걷기대회로 치러진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군은 달팽이 걷기대회를 매달 셋째주 토요일마다 개최해 담양군민은 물론이고 전라남북도를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과 사랑, 그리고 희망 나눔의 걷기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잔치도 마련되어 있으며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자원봉사는 물론 참가자와 함께 메타세쿼이아 길을 함께 걷는다. 신인 4인조 걸그룹 ‘아는 동생’도 팬들과 함께 달팽이 걷기대회에 참여 후 즉석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사랑의 우편엽서 쓰기를 비롯해 연인 100쌍에게 행위예술가인 시온칸 작가가 직접 사랑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오면 펼샤이닝 액자를 만들어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참가자에게는 정준호의 사랑의 밥차에서 마련한 따끈한 식사가 제공되며, 전국 및 지역 경제단체 등에서 협찬한 자전거와 전자제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명예회장인 김동석 명문 요양병원 원장은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문화 가족에 대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들이 건강하게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문요양병원 소개
명문요양병원은 환자 중심으로 설계되고 준비된 병원으로 특히 암 환우들의 자연치유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편백나무 길 산책, 친환경 식사, 황토병실 운영, 항암한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골한의사 김동석 원장은 자연치유 항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환자 자신의 삶과 생명력을 회복하는 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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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요양병원 홍보대행
드림맵
양혜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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